韓 첫 턴키 철도 수출 좌절...8천억원 '파라과이 경전철' 날라갔다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한국이 8000억원 수주를 추진했던 파라과이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이 최종 합의 불발로 협상 종료를 맞았다. 이 사업은 한국의 첫 턴키(일괄수주계약)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