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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HOW] "글로벌 기업, 기후변화 허위 적시 법적 책임져야"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유엔이 전 세계 기업들이 기후변화 영향 부정과 ‘허위 정보’를 퍼뜨린 것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인...

[1.5℃ HOW] "글로벌 기업, 기후변화 허위 적시 법적 책임져야"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유엔이 전 세계 기업들이 기후변화 영향 부정과 ‘허위 정보’를 퍼뜨린 것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인권이사회 결의안에 따라 제출한 보고서 초안에는 온실가스 배출과 기후변화를 다루기 위한 여러 법적, 정책적 권고가 포함돼 있다. 각국이 이를 이행할지는 미지수다.포브스지는 지난달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사무소와 유엔 인권사무소에 제출한 보고서를 1일(현지시간) 인용 보도했다.‘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으로 인한 손실과 피해가 인권
1.5℃ HOW NEWS 신연수 기자 2024.09.02 13:30
[1.5℃ HOW] "기후자금, 누가 대나"...COP29, 최대 화두 떠올라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기후위기 가속화로 인해 개발도상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정적 지원의 필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부유국은 여전히 '강 건너 불구경'이라는 지적이다. 지난해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합의된 기후 자금, 즉 '손실과 피해'도 제자리 걸음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주 발표된 유엔 미래 정상회의의 초안에는 COP29를 대하는 국가들의 재정 목표에 대한 의견 차이가 고스란히 담겼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COP29가 석달도 채남지 않았지만,
1.5℃ HOW NEWS 정라진 기자 2024.09.02 11:13
[1.5℃ HOW] '세계 차 없는 날' 맞아 시민 광고 등장…"운전대 대신 손잡이 잡아요"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서울 교통 중심지에 탄소 배출 감축을 요구하는 시민 광고가 등장했다. 그린피스는 9월 한 달 동안 서울역과 광화문 버스 정류장, 강남역 지하철 전광판에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교통 광고를 게시한다고 2일 밝혔다.그린피스는 오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는 '그린 교통 광고 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118편의 출품작이 접수돼 김물길 작가, 위한솔 마케터, 이승희 마케터 등 외부 전문가와 그린피스 심사위원단이 당선작을 선정했다.
1.5℃ HOW NEWS 정라진 기자 2024.09.02 08:14
국립공원공단, 2024 탄소중립 주간 운영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 활동을 즐기는 ‘2024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오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탄소배출은 줄이고! 국립공원은 지키고!’라는 주제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 속 작은 행동이며, 이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탄소저장고이자 흡수원인 국립공원을 보전하자는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온라인 탄소중립 실천 운동(캠페인) △기관 협업 친환경 야영 문화 확
1.5℃ HOW NEWS 신연수 기자 2024.09.02 08:13
[지구의 경고 1.5℃] 기후위기 책임 우리도 있다…‘친환경’ 품은 제약바이오

전 세계를 위협하는 기후위기 속에서 제약바이오 산업 역시 자유롭다고 할 수 없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많은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폐 의약품 배출로 환경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친환경 경영에 몰두하고 있는 이유는 이 같은 책임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이기위한 노력이라 할 수 있다. ◆車 1000만대 이산화탄소 배출…기후위기 부르는 제약 산업보건 산업은 기후위기와 환경파괴를 초래하며 오히려 보건 위협을 야기한다.
1.5℃ HOW NEWS 김동주 기자 2024.09.01 06:00
[1.5℃ HOW] 트럼프, 청정에너지 규제 폐지 재확인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조 바이든 현 행정부의 청정에너지 규제 폐지를 재공언했다. 현 행정부가 추진 중인 청정에너지 규제는 발전 산업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자동차 산업의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캠프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취임 첫날부터 청정에너지 정책을 즉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백악관 전 내무부 장관인 데이비드 베른하르트가
1.5℃ HOW NEWS 신연수 기자 2024.08.30 17:02
[1.5℃ HOW] 지구촌, 관측 사상 가장 습한 여름 보내고 있어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지구촌이 올해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습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29일(현지시간)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로 인한 습한 무더위가 일부 지역에선 사람을 생존의 한계로 내몰고 있으며, 극한 폭염과 호우의 우려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뉴질랜드 국립물대기연구소(NIWA)의 기상학자 벤 놀이 집계한 습도의 척도인 이슬점(대기 속 수증기가 물로 응결하는 온도) 관측 자료를 토대로 보면 올해 미국은 85년간의 관측 기록상 가장 습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여기서 여름은 기상학적으로 6
1.5℃ HOW NEWS 신연수 기자 2024.08.30 15:32
[1.5℃ HOW] 뜨거운 여름에 활발한 모기...전 세계로 퍼지는 곤충 매개 질병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기후변화와 해외여행자의 증가 등으로 모기와 같은 곤충을 매개로 하는 질병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州)에서 모기로 인한 희귀 감염병인 동부말뇌염(EEE) 발병 사례가 올해 처음으로 보고됐고, 뉴햄프셔주에 사는 41세 남성이 EEE에 감염된 후 사망하며 미국 전역에 EEE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미 CBS 뉴스에 따르면 뉴햄프셔주에서는 2014년 사람이 EEE에 걸렸다고 보고된 뒤 감염자가 없다가 오래 다시 발병
1.5℃ HOW NEWS 신연수 기자 2024.08.30 14:41
한국부유식풍력, 울산 부유식해상풍력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한국부유식풍력 (케이에프윈드)은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1.125GW(기가와트)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환경부 협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에프윈드는 울산 해안에서 약 80km 떨어진 해상에서 약 1.125GW 규모의 케이에프더블유(KFW) 1, 2 및 이스트블루파워(EBP)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개발 중에 있다. 향후 해당 발전단지를 통해 연간 130만가구에 약 4000 GWh(기가와트시)규모의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매년 약 300만tCO2eq(이산화탄
1.5℃ HOW NEWS 정라진 기자 2024.08.30 08:59
[포토] 기후 헌법소원...'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 결정'

[한스경제=최대성 기자]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기후 헌법소원 최종선고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이날 기후소송 원고 단체와 공동 대리인단은 판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헌재는 청소년·시민단체·영유아 등이 제기한 기후위기 관련 헌법소원 4건 중 탄소중립기본법 8조 1항에 대해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1.5℃ HOW 최대성 기자 2024.08.29 17:28
[1.5℃ HOW] 탄소중립법 '헌법 불합치' 결정..."환영하나 기뻐할 시간 없다"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정부가 2031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량을 미설정한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이 부족하면 국민의 기본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이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나온 결정이다.헌법재핀소는 29일 청소년·시민단체·영유아 등이 제기한 헌법소원 4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탄소중립기본법 8조 1항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사건의 쟁점은 한국 정부가 탄소중립 기본법과 시행령, 국가 기본계획 등에서 정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
1.5℃ HOW NEWS 신연수 기자 2024.08.29 17:05
[1.5℃ HOW] 지난해 미국 청정에너지 일자리 증가...전체 일자리의 두 배 차지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미국 내 청정에너지 산업 일자리가 증가했다. 전체 일자리의 두 배 이상을 차지했으며, 청정에너지 분야 노조 가입률이 처음으로 전체 에너지 산업의 비율을 넘어섰다.로이터통신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청정에너지 일자리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이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미국 에너지부가 발표한 에너지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풍력, 태양광, 원자력, 배터리저장 등 청정에너지 산업의 고용이 지난해 14만 2000개, 4.2% 증가했다. 이는 2022년의 3.9% 증가율보다 높은 수치다.또한 이 수치는
1.5℃ HOW NEWS 신연수 기자 2024.08.29 15:48
[1.5℃ HOW] "美 공화당, 기후변화 부정 넘어 왜곡"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미국 공화당이 기후변화 부정을 넘어 이제는 기후변화를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후변화가 실존하는 위협이 아니라는 주장이 점점 더 불가능한 상황이 되고 있어서다. 더구나 화석연료 산업계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면서 재생에너지의 문제점 부각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ABC뉴스는 28일(현지시간) 공화당이 기후변화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에너지 정책, 특히 재생에너지와 화석연료에 대한 논쟁은 본질적으로 기후변화와 연결돼 있다. 유엔에 따르면, 화석연료가 기후변화의 가장 큰 원인이며
1.5℃ HOW NEWS 신연수 기자 2024.08.29 14:16
[1.5℃ HOW] 유엔 미래정상회의 초안 공개...기후변화 공약 의견 ‘불일치’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오는 9월 말 유엔 미래정상회의에서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를 위한 협약’ 초안이 공개됐다. 그런데 기후변화 제안에 대한 각국의 의견이 불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포브스는 28일(현지시간) 유엔의 미래정상회의 ‘미래를 위한 협약’ 초안을 인용해 보도했다.‘미래를 위한 협약’은 오는 9월 뉴욕에서 열리는 미래정상회의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유엔 미래정상회의는 2030년 만료되는 SDG 이후의 의제와 경제·금융, 평화·안보에 있어 유엔의 역할을 재규정하는 중요한 회의로 주목받고 있다.현재 이 협약의 2차 개
1.5℃ HOW NEWS 신연수 기자 2024.08.29 14:16
[1.5℃ HOW] 레고 블록, '석유' 대신 '재생 가능' 플라스틱으로 바뀐다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장난감 제조업체 레고가 블록에 사용되는 '석유' 기반 플라스틱을 '재생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레고는 생산자와 장기공급 확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32년까지 레고의 대표적인 블록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화석연료를 더 비싼 재생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대체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당초 레고는 블록에 사용되는 석유 기반 플라스틱을 대체할 소재를 2030년까지 찾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600개가 넘는 다양한 소재를 테스트했지만, 유
1.5℃ HOW NEWS 정라진 기자 2024.08.29 13:52
'불가분' 산업폐기물...환경단체 "발생주의 적용"vs업계 "이미 선진국 수준"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산업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산업폐기물 처리 시설'을 바라보는 시각이 첨예하게 엇갈렸다.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는 매립시설의 공공성을 강조한 반면 산업계는 정부의 효율적 활용 방안이 적용된다면 문제들은 해소될 것으로 봤다.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산업폐기물 처리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위한 법률개정 토론회'에는 법 개정과 관련해 이해관계자들이 모였다. 산업폐기물은 △사업장 배출시설계 폐기물 △건설폐기물 △지정폐기물 △의료폐기물 등을 포함한다. 2022년 기준 국내 전체
1.5℃ HOW NEWS 정라진 기자 2024.08.29 12:44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조성..."수출 활성화 마중물 기대"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환경부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28일 오후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펀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펀드 투자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녹색산업 개발과 투자가 집중되는 상황에서 민관이 힘을 모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경부는 지난해 '이번 정부 임기 내 녹색산업 100조
1.5℃ HOW NEWS 정라진 기자 2024.08.29 07:33
[1.5℃ HOW] EU, 배출 규정과 항공 부문 녹색 체계 분류로 소송 직면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유럽연합(EU)이 배출 규정과 친환경 항공기 규정으로 인해 소송에 직면했다. 환경운동가들은 현재의 기준으로는 유럽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파리기후협정의 목표까지 줄이지 못할 것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로이터통신은 28일(현지시간) 환경운동가들이 EU 집행위를 상대로 EU 일반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현재 환경운동가들은 집행위가 2030년 배출 규정을 강화하고, 항공 부문을 녹색 분류 체계에서 삭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또한 비영리단체인 기후행동네트워크와 글로벌법률행동네트워크는 운송 및 농업과 같은 부문의
1.5℃ HOW NEWS 신연수 기자 2024.08.28 15:01
[1.5℃ HOW] 美 열사병 사망자 20여 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나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미국 일부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20여 년 만에 폭염 관련 열사병 사망자 수가 2배 이상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의학협회저널(JAMA)이 지난 1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1500명 이상이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1999년 연간 1069명이던 열사병 사망자는 지난해엔 2325명에 달했는데 24년 만에 117% 증가했다.연간 온열질환 사망자
1.5℃ HOW NEWS 신연수 기자 2024.08.28 13:51
[1.5℃ HOW] "토지 2%는 풍력"...독일, 재생에너지 강국 되다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독일의 재생에너지 확대가 다른 나라를 압도하고 있다. 탈원전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는 평가다. 특히 인허가 기간을 줄인 것이 통했다. 단 여전히 비싼 에너지 가격은 넘어야할 산이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독일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기록적으로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부분 국가의 경우 재생에너지 설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독일은 다르다고 분석했다.재생에너지 산업이 더딘 이유 중에는 복잡하고 긴 인허가 절차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1.5℃ HOW NEWS 정라진 기자 2024.08.28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