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소영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예고했던 총파업 전에 보건의료노조 병원 95%가 교섭 타결에 성공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보건의료노조 조정회의에서 보건의료노조 62개 병원 중 59개 병원의 임단협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노사 조정에 성공한 의료기관은 고대의료원(안암·구로·안산), 이화의료원(목동·서울), 중앙대의료원(서울·광명), 한양대의료원(서울·구리), 한림대의료원(한강·강남·평촌·동탄·춘천),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성심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시동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대전공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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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기자
2024.08.29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