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기존 광고 모델 최불암, 이보영과 함께 김승우 재기용
모델들의 인터뷰 형식
동국제약이 '인사돌'의 신규 TV CF를 방송했다./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이 '인사돌'의 신규 TV CF를 방송했다./동국제약 제공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동국제약이 올해 1월 스위스 의약품청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잇몸약 ‘인사돌’의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

이번 CF는 광고 모델들이 인사돌에 대한 의견을 전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모델로 활동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배우 김승우를 재기용했다.

동국제약의 생약성분 잇몸약 ‘인사돌’은 지난 1월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동국제약은 향후 인사돌의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및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이번 TV-CF는 다시 합류한 김승우와 기존 모델인 이보영, 최불암이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했다”며 “광고에서 언급되는 스위스 품목 허가 획득 내용은 소비자들이 인사돌을 선택하는데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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