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희우 기자] 스마트저축은행은 30일, 기존 부천지점을 성남시 분당구로 이전하고 명칭을 ‘분당지점’으로 변경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재 스마트저축은행은 본점(광주), 제주여신전문출장소, 서울지점, 분당지점으로 제주부터 서울까지 전국 4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 오픈한 분당지점은 서현역(수인분당선) 5번출구 인근 N타운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와 AK플라자등의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분당구청과 분당세무서 등의 관공서가 위치하고 있어 신규 고객 유치와 고객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성윤 스마트저축은행 대표는 “새롭게 문을 연 분당지점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인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기관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희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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